아이의 감정 조절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디지털기기'..

우는 아이 달래려 사용한 디지털 기기(스마트폰/태블릿 PC)가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요, 살펴보도록 할게요.

2~5세 자녀를 둔 부모 대상/디지털기기가 아이 감정 조절력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캐나다/헝가리 대학 공동 연구팀)

~. 디지털 기기를 더 자주 활용할수록 - 1년 후 자녀의 분노와 좌절 관리 능력 감소

~. 기본적/분노 관리 능력 낮은 아이일수록 - 디지털 기기를 관리 도구로 더 자주 쓰는 것으로 나타남

*짜증&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자주 제공하면; 감정 조절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함(심각한 분노 조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음)&인내력이 길러지지 않음(연구팀)

*아이 스스로 자신 감정 인식하도록 도움&감정 다루는 방법을 부모와 자녀 관계를 통해 환경에서 학습되도록 가르쳐야 함(연구팀)

사랑스러운 아이들 키움에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