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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상을 다 내려다보는 말투, 나는 고쳐야 할까.

in #kr7 years ago

요즘 저도 말투때문에 고민과 번뇌중입니다. 안그래도 부드럽지 않은 말투인데, 내 생각을 거침없이 말해버리니 사람을 잃는일이 생겨요. 그렇다고 내 색깔을 180도 다른 보색으로 바꿔버릴 수도 없고. 베스트셀러라는 말의품격과 언어의 온도에서 처럼 말하는게 절대적으로 좋은 것인지, 사회적으로 좋은것인지 어렵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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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과 언어의 온도. 참 좋은 책이지요. 그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없지는 않으나, 글쎄요. 말투를 바꾼다는 것이 쉽게 되는 일은 아니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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