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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네. 우리집? 꼬맹이집?

in #kr6 years ago

저도 어릴적 놀던 인형놀이 소꼽놀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작은 소품들에 목숨걸던 그때가요..
꼬맹이 보면 꼬질한 휴지조각도 자기 인형이라고 하며 아끼더라구요. 나도 저랬나 싶을 정도로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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