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No.2] 뜻밖의 만남, 싫음의 미학View the full contextohnamu (56)in #kr • 7 years ago 저도 나이 듦에 따라 취향이 바뀌는 것인지 예전에 비호감이었던 것들도 봐줄만 하더라구요. 느슨해지는 건지 관대해지는건지... 정말 추운날 배속이 따뜻해져서 그러는건지..^^
시간이 갈수록 뾰족함이 사라지는 기분이지요.
네..이러다 매력까지 사라질까봐 걱정입니다. 아님 없었던 매력인데 여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