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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궁창 안에서 보는 별은 더 아름답다

in #kr6 years ago

“우리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투사하지 않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전 의식하지도 않으면서 안경처럼 투사를 하며 사는 것 같아요. 합리화는 투사와 단짝 친구구요.
그래서 융이라는 분이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저 스스로를 위해서도 투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나봐요. 내 나를 못보고 나를 인정하는 방법도 모르니 투사하여 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내가 나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겟어요.
그나저나 저는 게으름의 찜질방서 완전 드러누워 지낸답니다.
이제는 지금은 찜징방 선물을 받은거지 뭐 합리화를 하면서요..
메가님 안녕하시죠? 자주 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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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찜징방 선물을 받은거지 뭐>

아...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저랑 이리 생각이 똑같으세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계속 찜질방을 선물 받았다가 이제서야 나왔답니다...

찜질방에선 식혜가 맛있대요. 우리 챙겨 먹어봐요~
슬슬 마실도 자주 나오고 자주 뵈요 ^___^

맞아요~~~ 게으른 찜질방에 있다고 자책하지만 말고 찜질하는 김에 식ㅎㅖ나 시원~하게 마셔요 ㅎㅎㅎ 너무 찜질만 했더니 배만 나온거 같아 이젠 마실 좀 다니렵니다 ㅎㅎㅎ

저도인데..하하하~

하하하~~~( 허탈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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