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대사글 소리내서 읽다보면 정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요. 예전에 서점에서 이 책을 사려고 보다가 대사를 읽어봣는데 혼자 막 웃었어요. (최화정 목소리처럼 읽으셔야 해요^^)
보통시의 감정 표현은 시를 다큐멘터리처럼 사실적으로 상세하게 묘사하는 것 같아서 예전엔 읽으면서 뭔가 불안하고 긴장되었던 기억이 나요. 내 마음을 가감없이 보고 하는 말 같아서였겟죠.
북리뷰를 보니 다시 한번 슬쩍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리뷰 감사드립니다.
최화정 목소리 ㅍㅋㅋㅋㅋ 사실 제 목소리가 약간 최화정스럽긴 한데요 ㅎㅎㅎㅎ 함 소리내서 읽어볼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