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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드폰 소니 1000x 한달 사용 후기

in #kr7 years ago

저도 교보문고 가서 종종 둘러보는데 반갑네요.
오늘도 광화문 회의가 있어서 교보문고 들러보고 청음한번 해봐야겟네요.

진짜 오늘은 책 보러 교보문고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콩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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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두번 청음하다 보니 제손에 들려 있더라구요 ㅎㅎㅎ
곧 그리 되시는 모습을 잠시 상상해 봅니다.

어제 들어봣는데 아직은 제 이어폰이 더 좋더라구요.
(昨天 我听了。 现在我喜欢我的东西。)
울 오빠 말이 헤드셋은 이어폰과는 달리 공간감이 있어 점점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듣다보면 그럴 날이 올지도 모르겟네요~

양쪽 들어 보시고는 그리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
공감감이란 면도 있고 내는 각각의 음향기기마다 저음이 강하다던지 고음이 강하다던지 밸런스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전원 켯을 때와 껏을 때의 음이 또 다르기도 해요 ~~
저도 비싼돈 들여 샀으니 좋아야 해라는 심리가 작용하기도 할테구요 ^^
조금씩 음향에 관심가지기 시작해서 아직 섬세하게 구별해 내지는 못하네요 ^^ 차차 그 섬세함을 즐기는 날이 오겠죠 ~~~

저도 어쩌다가 귀한 물건이 손에 들어와 음악 듣는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듣다보니 점점 욕심이 나더라구요.
정말 섬세함을 즐기는 그날까지 좀 더 욕심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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