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은 취침 시간이 중요하다.
나는 이브닝을 좋아한다. 15시~22시
늦잠이 허용되는 근무 시간.
그래서 퇴근하면 맥주도 한 잔하고
영화 한 편
자나간 드라마도 보고.
그러고 새벽에 잠이 든다.
그런데 이 근무 시간의 단점이
자칫하면 게으름이 친구하자고 하고
집 병원 집 병원...다람쥐 쳇바퀴 도는 신세가 된다.
이브닝이 며칠하게 될 경우는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 계산하면서 생활 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길 며칠 하다보면 쉬는날은 더 늦게 일어나고 ....
밤엔 잠들기가 힘들어진다.
나는 지금 (04:40)
근무가 데이로 바뀌는 오늘
수면의 세계로 빠져들지 못하고
밤을 하얗게 지새고 있다.
그렇다.
이브닝 때 취침 시간을 조절 못하면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하는 불상사를 맞이한다.
에고~
한시간 있으면 출근 준비 해야 되는디...
우짜까이~
😫😫
우리는 이브닝 때문에 생활패턴을 잃어버린다는. 기껏 잡아놓은 생체바이오리듬을 이 이브닝이 아주 인간을 쾌락으로 내몰면서........ 너무 신나게 놀게 해주셔서. 그래도 그때 재미있었어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