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엄마도 엄마 나름의 인생이 있어View the full contextnonmooner (43)in #kr • 7 years ago 어머니가 가정 안팎에서 하셨을 고군분투에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정말 강인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동료로 느끼고 계신다고 하니 당연한 일인데도 워낙 보기 드문 모습이라 멋지네요.
네 맞아요.^^ 얼른 독립해서 효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버지도 굉장히 파란만장한데 나중에 글로 조금만 풀어볼까 해요... 요샌 서로 이해하는 분위기라 보기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