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중이겠지. #반반생활살이 92
적응하는 중이다.
일어난 후에도 한참을 뒹굴뒹굴 거렸다.
오늘은 집에서 쉼을 가지기로 했다.
아침으로 토스트를 만들었다.
후라이팬이 없어서 냄비에 기름을 붙고
토스트를 굽고 계란도 구웠다.
루시가 이야기를 꺼냈다.
‘치앙마이에서는 함께하면서 따로하는 형태로 지냈잖아요. 페낭에서는 따로 또 같이 해보는건 어때요?’
좋은 것 같다.
우리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중이겠지.
.. 디지털노마드 애나의 반반생활살이(2017-2018) 92일째
.. 페낭 한달살기 2018년 3월 2일의 기록
우와 이뻐요. 푸른 나무들과 빨간 지붕 그리고 이쁜 하늘! ㅎㅎ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뒹굴뒹굴했네여~^.^
하하 뒹굴뒹굴하기 좋은 날이에요!
침대위 소파위에서 계속 뒹굴뒹굴~
하늘 색이 뭔가 신비로워요ㅎㅎ 마을도 조용하니 여유로울 것 같아용
마을이 엄~ 청 조용한데 밤에 개들이 왜이렇게 시끄럽게 구는짘ㅋㅋㅋ 산이 뒤에 있어서 엄청 울리나봐요.
하늘이 아름다운 페낭입니다 ❤️
서울과는 다르게... 탁 트인 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네요^^
아주 시원하죠~ 뷰가 정말 좋은 에어비앤비 같아요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