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중이겠지. #반반생활살이 92

in #kr6 years ago (edited)

적응하는 중이다.
일어난 후에도 한참을 뒹굴뒹굴 거렸다.
오늘은 집에서 쉼을 가지기로 했다.

KakaoTalk_2018-03-12-14-23-39_Photo_6.jpeg

아침으로 토스트를 만들었다.
후라이팬이 없어서 냄비에 기름을 붙고
토스트를 굽고 계란도 구웠다.

루시가 이야기를 꺼냈다.

‘치앙마이에서는 함께하면서 따로하는 형태로 지냈잖아요. 페낭에서는 따로 또 같이 해보는건 어때요?’



좋은 것 같다.
우리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중이겠지.




.. 디지털노마드 애나의 반반생활살이(2017-2018) 92일째
.. 페낭 한달살기 2018년 3월 2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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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뻐요. 푸른 나무들과 빨간 지붕 그리고 이쁜 하늘! ㅎㅎ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뒹굴뒹굴했네여~^.^

하하 뒹굴뒹굴하기 좋은 날이에요!
침대위 소파위에서 계속 뒹굴뒹굴~

하늘 색이 뭔가 신비로워요ㅎㅎ 마을도 조용하니 여유로울 것 같아용

마을이 엄~ 청 조용한데 밤에 개들이 왜이렇게 시끄럽게 구는짘ㅋㅋㅋ 산이 뒤에 있어서 엄청 울리나봐요.

하늘이 아름다운 페낭입니다 ❤️

서울과는 다르게... 탁 트인 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네요^^

아주 시원하죠~ 뷰가 정말 좋은 에어비앤비 같아요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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