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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팅받고 싶은 글 vs 묻혀도 되는 글

in #kr7 years ago

나의 속도로 걷는것... 스티밋에서 그 페이스 조절이 쉽지는 않죠. ^^ 저 역시 지금도 같은 고민으로 하루에도 몇번 갈등을 하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산티아고님도 순례길 걸으신 분? 오... 이로써 제가 스티밋에서 만난 순례길 경험자가 3분이나 되네요.(참고로 전 동경만 할 뿐 아직 미경험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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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님 :-) 노아님도 그런 고민을 하시는군요! 왠지 힘과 위로가 되네요. 페이스조절도 어렵고 글의 수위(?)도 몇번이나 점검하게 되고... 아직도 제게 스팀잇은 요지경이네요. 순례길 걸으신 분 전 자기소개에서 한 분 뵈었는데, 또 누가 계신가요? 순례길을 걸을 때도 모두의 목적지는 산티아고 대성당이었기에 서로 으쌰으쌰했던 기억이 나요. 빨리 도착한다고 좋은 것도 없고요. 노아님 시간이 나실 때(그리고 무릎 튼튼하실 때 ㅎㅎ) 순례길 걸어보세요^^ 특별한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해요 :-)

@neun 님과 @myhappycircle 님이 산티아고길 걸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
무릎 도가니는 벌써 상태가... ㅋㅋ

@neun 님, @myhappycircle 님 팔로우했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길을 걸어서 그런지 모르는 분들인데도 그저 반갑네요. 노아님 무릎도가니야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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