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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들과 친구처럼...

in #kr7 years ago

아들에겐 선배(친구가 아닌) 같은 아빠가 되야 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
밥 잘 사주는 선배가 되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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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육아에 정답이 있을까요. 항상 관계의 신뢰을 생각합니다. 그것만 지켜지면 친구던, 선배던, 고지식한 아빠던, 자유로운 아빠던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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