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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썰-0004] 휴가의 시작, 휴식의 끝?!

in #kr7 years ago (edited)

같이 지낸지 십년이 넘어 이젠 그냥 터울 많이지는 막내 동생 같은 친구지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시집도 가서 아이도 낳고 알콩달콩 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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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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