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자유롭게 0824

#1
집에서 회를 올려 먹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회 전용칼.. 일명 사시미칼을 구입을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주에 그래서 주문을 해었지요
담당자분에게 꼭 목요일까지 배송부탁드립니다라고 했지요
수요일 문자가 왔습니다.
우체국으로 보내드린다고 등기번호와 같이..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우체국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디쯤 왔는지 배송조회를 해보니
운송장출력이라고 뜹니다.
이런...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확인 후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지하철택배로 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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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 계좌를 간만에 봤습니다.
수수료율 때문에 증권사에 전화를 했더니..
증권사에서 비대면계좌로 새로 개설하면 수수료를 많이 깎아 준다고 하네요
바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해외선물 (예)E-mini S&P 500, E-mini NASDAQ100 등
예를 들어 S&P지수나 나스닥지수를 한계약 매매할때
수수료가 기본이 7.5$입니다. 사고 팔고 하게되면 총 15$의 수수료가 듭니다.
(물론 한달에 일정 계약이상이면 수수료율은 감면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계약을 매매 했을때 7.5$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비대면계좌를 하게 되면 2.5$입니다. 사고팔면 5$의 수수료가 됩니다.
1/3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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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풍이 비교적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태풍이 위력이 쎄다 조심해라 이렇게 방송에서 많이 나왔었지요
실제 태풍이 위력이 생각보다 쎄지 않고 조용히 나가도
누가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하락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욕을 안먹습니다.
올라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습니다.
"올라간다며, 왜 안올라?"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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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 연말에 해돋이(?) 보기 위한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 예약 완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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