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쓴 글

안녕하세요
@no1smile (쿨쿨)입니다.

@crowsaint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inhigh 님이 만들어주신 대문입니다.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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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글을 쓰면 7일 후 삭제가 안되죠?
제가 모 카페에 10년전에 글을 쓴게 있습니다.
어제 봤는데요 부끄럽기도 하고요..
10년전에 쓴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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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 한학기를 마치면서...

물론 타전공과목 수업 기말이 남았지만.. term paper도 두과목이 남았고... `

오늘은 웬지 너무 비참해서...

학부때 석사때 정말 찍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어서... 나름 100% 승률을 자랑했지만..

오늘 기말고사를 보는데... 완젼 빗나갔다는..ㅡ,,ㅡ

스스로가 너무 비참하고.. 내가 왜 공부를 하는걸까? 라는 의문도 들지만...

시험하나로 스스로를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지는 말자라는 생각에... ` 즐겁게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나는 정말 바보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ㅡ,,ㅡ

영작도 안되고..젠장할.ㅡ,,ㅡ 난 정말 바보인가봐요..ㅡ,,ㅡ

특히나 마지막문제 한문장으로 존재하지 않을거 같다라고 쓴건 도대체 뭔지... ㅎㅎ

대학원 준비하시는분.. 특히나.. 석사를 갈지 박사를 갈지 하시는분들...

먼저 해본 사람으로서 한가지 질문을 해봅니다.

대학원 진학을...

1. 취직하기 싫어서 or 취직이 힘드니까 스펙이라도 쌓자

2. 단지 할게 없어서

3. 남들하니까

이상 3가지에 해당하시는분들은 대학원 진학문제를 다시 생각하길 바라면서..

또한.. 전라도말로 겉넘는다고하나(?) ㅎ

1. 난 정말 천재인거 같아

2. 이길은 내길인거 같아

이상 2가지를 생각하시는분들은 앞서 말한것보다 더한... 의문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정말 대학원에 진학해서.... 물론 진학하는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진학하고 나서의 진로와 자기 스스로의 만족(?)과 본인이 정말 학문에 관한 열정이 있는지...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어?

공부하면 됩니다.

실력?

부족하면 쌓으면 됩니다.

기타 등등 본인이 노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열정은... 본인 스스로가 잠재적 모라고 표현해야하나... 아무튼... `

본인 스스로가 학문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그걸 먼저 확인하시길바랍니다.

남들이 하면 쉽게 보이지만 막상 자기가 하면 그리 쉬운게 아니거든요

흔한 례로 군대다녀오신분은 알겠지만..남들 군대갈때는 쉽게 가고 제대하고 하지만

막상 본인이 군대에서 휴가 나올때 정말 힘들게 군복무하다가 나왔는데

사람들은 ㅇ ㅏ ㄴ ㅏ 또 나왔네 군대 좋아졌네 하는것처럼.. ㅎ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것으로 a~z까지 숫자로 1~26으로 놨을때

인생의 있어서 100점짜리 인생은 무엇일까요~

attitude아닐까요?

attitude

1+20+20+9+20+21+4+5

100점입니다~

인생은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이상 초절정하수나부렁탱이의 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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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에서 참 많은걸 다시 느끼게 하네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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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7, 일일 1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 1~2, 주식시장이야기1~2, 로또1, 먹스팀1, 일상1~2개, 여행코스 0~1

로고를 만들어주신 @khan-min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