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16일 말복(末伏) → 서울 15일까지 25일 연속으로 열대야... 1994년 기록(연속 24일) 깨. 열대야는 하루 최저 기온(오후 6시~다음날 아침 9시 사이)이2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함.(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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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용지표3’ → 공식실업률이 체감실업률과 차이가 크다는 지적에 따라 통계청이 2015년부터 기존의 실업통계에서 빠지는 ‘사실상의 실업자’를 반영해 집계. 올 상반기 11.8%... 반년새 1.2%P 올라. 집계 후 최고.(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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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日 총리와 국왕의 전쟁 책임 인식... → 아베, 2013년 이후 패전일(8.15) 행사부터 ‘반성’이라는 표현 없어. 반면 아키히토 국왕은 4년 연속 ‘깊은 반성’ 표현.(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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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양 택시 요금 → ㎞당 0.49달러... 녹록지 않은 요금에도 택시 이용 시민들 자주 눈에 띄어... ‘세계 최강국 대통령이 굽실거리는 것 보지 않았느냐’ 싱가포르 회담에 대한 주민 반응.(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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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엔 분담금 빅 5 → 1위 미국 22%, 2~5위 日 9.68%, 中 7.92%, 독 6.38%, 프 4.85%... 순. 내년부터 중국이 12%로 일본 제치고 2위로 부상. 한국은 2.0%로 13번째.(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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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北 식물이름, 절반가량이 남한과 달라 → 국립생물자원관, 3500여종 비교. ‘작약꽃’을 북에선 ‘함박꽃’, 라일락은 ‘큰꽃정향나무’라 불러. 외래어, 비속어 등도 이유...(서울)  ​

7. 전기 자전거 → 지난 3월 법개정으로 자전거도로 이용 가능. 단 사람 힘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만 허용. 전기 100% 작동 방식은 자전거도로 불허. 전동휠, 전동킥보드도 불허.(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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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앞으로 4년간, 지구 이례적으로 더울 것 → 2018년~22년 지구의 전체적인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해질 확률 58%, 바다가 그렇게 될 확률이 69%... 영, 프 공동연구진 논문.(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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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독사’ → 1970년대 일본에서 용어 처음 등장. 2000년 이후 ‘무연사’(無緣死= 고독사의 일종으로 사망 후 시신을 인수할 사람조차 없는 경우)에 대한 관심 크게 고조.(중앙)​
*중장년 고독사(39%)가 65세 이상 노인 고독사(31%)보다 더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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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형마트가 내놓은 여름 보양식 기획상품 ‘민어’...→ 인도네시아산 ‘꼬마 민어’. 짝통 논란... 전문가, 국립수산과학원, ‘비슷하게 생긴 유사 어종’ vs 이마트, '뒷면 상세 설명에는 수입산 표시 있어'.(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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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

▼유엔 분담금 빅 5. 미국이 압도적 1위. 내년부터 중국이 日 누르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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