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edited)


2018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40.3도’ → 경북 영천 신녕면, 경기 여주 흥천면 올 비공식 최고기온. 다만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자동관측기기(AWS)가 측정한 것이어서 공식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고.(동아)▼​
*역대 공식 최고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기록한 40.0도  ​

2. ‘오버 투어리즘’(관광객 과잉) → 나의 관광이 현지 주민에겐 고통... 참다 못한 주민 반발. 베네치아광장에선 음식물 섭취 금지. 수상버스에선 배낭 바닥에 내려놓지 않으면 벌금.(동아)  ​

3. 아이 많이 낳을수록 치매 발병률 낮아져 → 미국 건강연구센터 여성 1만5000여 명 대상 연구. 아이가 3명 이상 있는 여성은 한 명인 여성보다 발병률 12% 낮아.(문화)  ​

​4. ‘귀농ㆍ귀촌 50만 시대’ 거품? → 50만중 농사와 관련없이 읍면지역으로 이사하는 귀촌인구가 96.2%로 대부분. 농업 영위하는 귀농가구는 오히려 1.9% 감소.(헤럴드경제)  ​

​5. 무더위가 바꾼 풍경 → 해수욕장 한낮엔 오히려 텅 비고 관광지에도 사람 없어... 홈쇼핑 매출 늘고 먹자골목엔 사람 북적. 젖소도 더위에 스트레스, 우유 생산량 떨어져.(동아 외)  ​

6. 러시아 국민라면 ‘팔도 도시락’ → 지난해 러시아 내 매출 2300억원... 국내 매출(2200억원)을 넘어서는 진기록. 농심은 미국 점유율 급성장... 아직, 3위. 1, 2위는 일본 브랜드.(중앙)  ​

7. 여름휴가 ‘7말 8초’ → 7월28일 ~ 8월3일 휴가객 40% 집중. 다음이 8월 4일 ~ 10일 17.6%.(문화)  ​

8. 음원차트 1위 조작? → 특정업체 소속 가수들 별 이슈 없이 SNS 마케팅으로 1위... ‘팬클럽 팬덤도 엄밀히 따지면 조작’ vs ‘가짜 계정, 조회 횟수 조작’ 있었다면 문제.(중앙)  ​

9. ‘어떻게든 살아야 했다’(I had to survive) → 1972년 안데스에 추락(45명)한 우루과이 럭비팀 생존자 회고록. 72일만에 구조된 이들은 동료의 인육을 먹으며 버텨. ‘내가 죽으면 나를 먹어도 좋다’는 말도 했다고...(중앙)  ​

10. 기타 → ①‘소상공인도 국민이다’,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 ‘2년 새 최저임금 30% 오른 셈’... ​​
②한국 SK건설, 서부발전이 건설 중이던 라오스 댐 폭우로 붕괴... 수백명 사상 ​​
③흔들리는 군 기강... 상관 폭행, 모욕범죄 2016년 121건에서 지난해 229건, 올 1~6월 126건으로 크게 증가. 매년 줄어들던 자살자 수도 올 상반기 증가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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