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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3_교육에 있어서 미술의 현실과 약간의 제안, 그리고 마무리)
미술이 왜 '개밥에 도토리'가 전혀 몰랐던 새로운 시각이네요 ^-^
저에게도 새로운 인사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씽키님 덕분에 진심으로
이제 조금 예술들이랑 친해져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
갤러리도 한 번 가보고 싶고, 전시회도 가볼까 하고,
지금 제 방에는 예술과 관련된 작품 하나 안 걸려있는데
몇 달 후에 이사를 가면 작품 하나 정도도 걸어둬볼까 하면서
조심스럽게 예술이들이랑 친해질 용기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 ㅋㅋ
와아 뉴위즈님!! 말씀만 들어도 정말 기쁘네요 ^-^)b
그런데 부디 갤러리 가셨다가 콧대높은 새침데기 갤러리스트를 만나 안좋은 감정만 더해서 오시지 않기를 먼저 기원합니다....;; (이런건 참 어려운 문제에요 ㅠㅠ 이런 소통의 벽 때문에 주저앉게 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하는것도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입문자에게는 첫(?)경험인 만큼 안내자가 중요하니까요)
그래도 이런 마음을 내 주시다니!! 참으로 행복한 오후가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