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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2

in #kr6 years ago

서재에 계신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라...음...

역시 자식에게 책을 읽히는 최고의 환경은
눈이편한 벽지도 아니고, 백색소음의 스피커도 아닌,
책을 가까이하는 부모님인 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내 자식은 망했습니다.

미안하다 미래의 아들 딸들아.
너흰 제이미형처럼 이런 멋진 글을 쓸 수 없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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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왜 이 글에서 가즈아의 "미안하닭" 이모티콘이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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