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계신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라...음...
역시 자식에게 책을 읽히는 최고의 환경은
눈이편한 벽지도 아니고, 백색소음의 스피커도 아닌,
책을 가까이하는 부모님인 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내 자식은 망했습니다.
미안하다 미래의 아들 딸들아.
너흰 제이미형처럼 이런 멋진 글을 쓸 수 없을거란다.
서재에 계신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라...음...
역시 자식에게 책을 읽히는 최고의 환경은
눈이편한 벽지도 아니고, 백색소음의 스피커도 아닌,
책을 가까이하는 부모님인 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내 자식은 망했습니다.
미안하다 미래의 아들 딸들아.
너흰 제이미형처럼 이런 멋진 글을 쓸 수 없을거란다.
ㅎㅎ 왜 이 글에서 가즈아의 "미안하닭" 이모티콘이 보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