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닉스에 스팀호가창이 재미 있네요.
코인들에게 유리한 뉴스라도 나왔나요?
비트가 올라간다 싶었는데
스팀도 가격이 올라가네요?
폴로닉스를 살펴봤습니다.
오전에 봤을때 주문창인데요.
잘 보시면 붉은색 박스에 동일 수량이 나와 있습니다.
매도 매수에 동시에 걸려 있는데..
일정한 박스를 만들고 있지요?
이때 매수량이 56비트정도 였습니다.
동네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처제가 놀러와서 삶은 밤을 까먹다가 다시 보니 스팀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오전에 3%상승에서 현재는 8% 상승한 상태네요.
매수창에 70비트정도로 늘었네요.
일봉상에 중요한 위치에 있기때문에
여기서 바닥을 만든다고 해도 모양이 멋지면 기대가 되지요.
주문창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19541'이 매수창에는 여전히 보이고 매도창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수호가를 보시면 오전과 확연히 비교되지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작은 수량은 아니지요.
주식시장에서는 가격을 만들기위한 작업에 해당하는데요.
아무리 코인시장이라지만 이렇게 눈에 띄게
설정을 해놓다니...의문입니다.
원하는 가격에는 내년쯤 되어야 도달하겠지만,
이유가 있건 없건
스팀이 올라가면 좋기는 하지요^^
Cheer Up!
Cheer Up!
응? 두번을 들르다니? 오류가 난 것인가?
아무래도 스팀같은 경우에는 세력아닌 세력이 좀 있는 느낌을 받네요 ㅎㅎ
그것이 뭐든간에 스팀만 올라가면 좋을 듯 하네요 ㅋㅋ
어찌되었건 올라가는게 좋지요.
동감입니다^^
네 ㅎㅎ 그래야지요~~ 감사합니다.
사실 스팀은 작업 하기 좋은 코인이죠..
기술적으로도 괜찮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낮아 매집하기에도 괜찮은..
2천억~3천억원 정도의 규모라 아주 작은 손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제가 다루는 주식은 그보다 시가총액이 더 적은데도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손절하는 거래자들이 많네요.
움직임이 많은 대상일수록
가만히, 서서히 접근해야 하는데요^^
세력의 힘을 읽을 수 있는게 코인시장인 것 같습니다 ㅎ
코인시장의 규모가작고 상대할 개인들이 약하기 때문에
조절하는 정밀성이 떨어져서 표가 나는걸까요?
결국 아침에 그런 상황이기에
상승가능성을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잡코인들은 귀찮아서 대충 때려넣기도 하는모양입니다. 스팀이 잡코인이란건 슬프지만....
잡코인이건 무슨 코인이건 그것으로 시세를 만들려는 돈이 있습니다.
타이밍을 잘 잡아서 접근하면 꽤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을겁니다.
주식에서 보통 2~3배 수익이 가능하니까
코인의 경우는 아마 5~10배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정해 봅니다.
@ neojew님 예리하시네요
전 아침에 보고 3만이길래 뭐지? 하고 지나쳤는데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저는 주식이건 코인이건 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챠트를 봅니다.
망할 회사나 코인이 아니면 챠트상에서 준비가 되면 시세는 나옵니다.
저도 호가창 분석은 잘 안하는데요.
요즘 스팀이 중요한 자리에 있고 움직임도 조금 활발해진거 같아서
구경하다가 눈에 띄었을 뿐입니다.
연휴가 코앞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