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초청 이야기 보따리 풀기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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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주 내용은 사과가 떨어지기를 누워서 기다리지 말자 였습니다.
이상하게 전 자리가 펴지면, 떨던 모습이 작두의 힘으로 변해,
적절한 개그와 설을 푸는 능력으로 자중을 압도 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웃고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하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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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간부분들도 박수를 치기 시작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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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했더니, 일등의 결과를 안겨 주더군요.
그렇게 전 화려한 브리핑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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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에서도 화려한 스킬?(나름^^:) 사용하며, 볼것 들을것을 주절 거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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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생기더라구요. 타인이 저의 애기에 공감하고 웃고 박수 치고...
이렇게 살아도 재미 있겠다 싶더라구요.
언젠간 나이들면 이렇게 살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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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애기 하기위해 참 많이도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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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언급한적이 있는데요. 크래프트토리
크래프트토리에서 제 실패하고 있는 나의 웹툰 을 간담회에서
설 풀어 달라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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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이 부산촌놈을 부르네요. 다가오는 26일 토요일 오라 합니다.
예비웹툰 작가분들 앞에서 실패하고 있는 예비작가인 저에게 강의를 요청 한다는 거죠.
좀...... 우습죠^^: 실패를 밥먹듯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거라며 하 하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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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싶어 자료도 준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앞에서 제 경험을 도움되고자 애기 한다는건 참 행복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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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기를 들으려 기꺼이 발걸음 해준다는 자체로도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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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크래프트토리는 스타트업 같아요.
예비웹툰작가들이 좌절하고 포기 하지않게, 데뷔 행위를 하며, 웹툰을 올리고 독자들과 만나게하고
거기에 금전적 지원을 주기위해 여러 방향으로 모색하고( 광고 수익 분배, 기업과 작가 연결 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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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첫 간담회를 생중계도 했던걸 봤는데, 사장님이 어린 작가분들의 애기도 귀담아 듣고는 나아갈 방향을
설정 반영하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마인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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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잘 되서 여기서 웹툰 연재해도 좋은 작가가 될수 있는 곳으로 성장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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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서 토론에 발언도 하며, 좋은 방향 설 풀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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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담아서 설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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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엔 데뷔작가로 예비작가들 끌어 주는 사람으로 성장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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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런데 프리젠테이션 이라고 해야하나요? 브리핑이라고 해야 하나요? 궁금해(애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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