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 목에 힘주고 보기 - 신윤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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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드라마,영화 에서 신윤복은 여자로 묘사 되곤 한다.
이유는 그의 그림의 명성에 비해 그를 알리고 있는 단서가 단 줄 밖에 없고,
또한 그는 풍속화에서 여자를 그리는 비중이 상당하기에 추측된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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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당시의 시대상에 억압된 여성 또한 사랑하고 싶은 욕망을 가졌음을 그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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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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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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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내용을 간단히 밑밥 깔고 , 간다면 이야기 집중도는 높아지겠죠!
1, 월하정인은 조선시대 남녀의 은밀한 만남을 그린 그림이야.
그림만 보면, 남녀가 달이 떠오른 밤 아무도 없는 담벼락에서 연예하는 것으로 보이지. 그림만 보면, 남녀가 달이 떠오른 밤 아무도 없는 담벼락에서 연예하는 것으로 보이지.
하지만, 이 그림은 재미 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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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적혀 있는 글귀는 ​달빛도 침침한 삼경,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겠지 라고 적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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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완전 유식해 보인다^^

2, 이 그림의 시대상 조선시대로 야간 통행금지가 있었던 때였어.
또한, 유교사상으로 남녀의 사이가 얼마나 엄격 한때 였겠어.
그런데도, 이들은 야심한 밤 위험을 무릎쓰고, 몰래 만나고 있어.
누군, 만나는 중이라 하고, 누군 헤어지는 중이라 해.
남잔 양반집 도령이고, 가채를 써 덮은 옷이 불룩하게 쏟아 오른걸 보고,
기생이라는 추측도 하지, 이런 저런 이유로 이들은 타인의 눈을 피해 만나야 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 사이라고 생각 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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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훔쳐 보는 우리 입장에서 재미있는 관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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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은 그 당시 사회,​시대가, 금지한 남녀의 본능을 화폭에 담는걸 즐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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