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참여및 응원 요청

전에 한번 포스팅 했었는데요.
크래프트토리란 웹툰 사이트에서 간담회를 개최 하는곳에 저의 웹툰 실패기 실패하고 있는 나의 웹툰를 소개 해주면 좋겠단 요청을 받고 제 생애 처음으로 초청강의? 를 특급 대우?받으며 서울로 상경 했습니다.

KTX를 타고 서울역에 내리니... 하...참의 광경이 보이더군요.(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만...)

유쾌하지 못하게 서울역을 뚫고 충무로 방향의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크래프트토리 사무실은 소방 건물에 웹툰 파트너스란 공간에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라 한시간 일찍 도착한 전 대표님을 바로 만날수 있었고, 많은 대화를 둘이서 하게 되었네요.

좋은 마인드를 품고 계셨습니다.
예비 웹툰작가들이 정식데뷔전 포기하지않게 최소한의 작업을 계속 진행할수 있는 현실적인 비용을 받아가며 작업할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단 생각 이셨답니다.

그렇게 애기가 오고 가던중 그 추위에 기꺼이 저의 실패기를 듣겠다고 한두분씩 예비작가분들이 오시더군요. 감사하게시리...^^*

그리고, 짧은 인사 소개후 제 실패기의 강의? 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두를 타며, 주절 주절 시작 되었고 많이 공감 해주시고 많은 토론과 조언도 받고 힘 서로 주고 받으며 간담회가 재미나게 끝났네요.

그후 월간 토리는 주간토리로 개선 되어 응원을 받고 있구요.

그 주간토리가 지금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잼나게 보시고, 응원의 좋아요 졀점 댓글 주시면 제가 힘이 날껍니다^^

오늘 가족들 만나 회포 푸시고 아직 푸시는분들 사정으로 혼자 계신분들 모두 멋진 2019년 보내면 합니다.

웹툰 감천이 6화 업로드및 1화~ 6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