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캘린더 4년, 네이버 캘린더 7년, 구글 캘린더 5년입니다. 제 직장생활이 모조리 보관돼있죠. ㅎㅎㅎㅎㅎ 종이는 자꾸 분실해서 디지털에 의존하고 있어요. ^^ pda를 쓸 땐 일상도 기록했는데요, 네이버 캘린더로 넘어가며 거의 업무일지화 돼버린 게 좀 아쉬워요.
pda 캘린더 4년, 네이버 캘린더 7년, 구글 캘린더 5년입니다. 제 직장생활이 모조리 보관돼있죠. ㅎㅎㅎㅎㅎ 종이는 자꾸 분실해서 디지털에 의존하고 있어요. ^^ pda를 쓸 땐 일상도 기록했는데요, 네이버 캘린더로 넘어가며 거의 업무일지화 돼버린 게 좀 아쉬워요.
저도 결국에는 스마트폰 캘린더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편리함을 결국 이기지 못했던 것 같아요. 뭔가 내 일상이 매일 기록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업무일지라도 데이터가 엄청 쌓이면 나중에 돌아보는 재미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