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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 어른의 정의(pen클럽 공모 응모작)

in #kr6 years ago

혹시 봉포머구리....? ㅎㅎㅎ 전 봉포머구리만 가봤어요 ! 전 물회를 워낙 좋아해서인지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민님이 가볍게, 부담없이 써주시는 여행기는 어떤 글일지 궁금해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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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알고 계시는군요 ㅎㅎ 듣자하니 속초에 유명한 물회집이 세군데 있는데 봉포가 으뜸이고 제가 갔던 곳이 세번째쯤 된다더군요. 차근차근 끝판왕을 깨보려구요 :) 지금 생각해보니 해안 도로에 있는 동해막국수도 괜찮았어요(추워서 벌벌 떨면서 먹었지만)

다음에 어디 여행다닐 일이 있으면 조각글이라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군요 :)

경민님의 조각글 매우 원하는 1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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