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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주무기

in #kr6 years ago

메가스포어님의 글을 읽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내용/단어로 인해 흠칫 놀랐어요. 가벼운 모습을 했지만, 글이 주는 무게감은 상당했습니다.

저는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솔직하려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자존감이 밑에 단단히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전.. 아직까지 솔직하려면 한참 멀었네요. 언제쯤이면 메가스포어님처럼 당당히 저의 '생얼에 가까운 모습' 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보여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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