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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3. 마음이 하는 말.

in #kr6 years ago

나도 내가 부러워지는 일상글

돌이켜보니 저도 그런 글들을 적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글들 또한 내 일상의 일부였기에 쓸 수 있었어요. 극히 찰나의 순간들이었긴 하지만 ...^^ 그래서 그 글들을 쓰면서 '아, 내가 이때 이런 좋은 기운을 받았고, 이렇게 즐거웠구나' 라고 깨닫게 된 적도 있었어요 ㅎㅎ 잠시나마 웃고, 즐거워지는 글을 쓸 수 있어서 좋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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