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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군가를 안다고 생각하는 것 - 내가 본 박OO 회장

in #kr6 years ago

기내식 관련한 에피소드는 전혀 몰랐어요.. 전 그래도 k사 보다는 a사 기내식을 좋아해서 ㅠㅠ
하네다 가는 시간대에 그분과 제가 많이 겹쳤나봐요.ㅋㅋ 그리고 도쿄행은 퍼스트 운영을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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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고 세계에서 인정받던 A사의 기내식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나빠지는 이유가 있지요. A사 캐이터링 업체를 중국의 H그룹의 자회사인 G사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실망스러운 일이 진행되었는지 인터넷 검색만 해도 쉽게 나올 정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박회장님이 연관, 그것도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죠. 혹시 궁금하시면 나중에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찾는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어 링크를 남겨드리고 싶어도 그 분들 하는 행동들을 보니 겁이 나서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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