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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ngvely Today: 엄마 생신, 고향에 다녀왔어요.]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 맛있는 거 많이 드셨네요. :)
저도 오늘 그리움의 집밥을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너무 행복해요. ㅎㅎ
어머님이 식물을 좋아 하시나봐요. 정말 아름답게 가꾸셨네요.
엄마의 힘으로 충전된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냥금 꽃 감사합니다. :) 너무 예뻐요 ^0^
감사합니다!! 하핫 집밥은 언제나 사랑이고, 힘이 되지요 ;)
엄마는 식물을 정말 좋아하세요- 덩달아 꽃무늬 옷도 좋아하십니다. ㅋㅋ
저도 사진에 있는 꽃이 무슨 꽃인지 몰랐는데 풍로초라고 하네요-
천냥금은 전에 엄마가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나서 적어두었습니다.ㅎㅎ
(사실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당시엔 대충 들어서..)
이제라도 엄마의 관심사에 함께 눈과 귀를 기울여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