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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 내 영혼의 우주 관람차 (4화)

in #kr7 years ago

ㅠㅠ 묘사가 ㅠㅠ 장면을 상상하면서 읽다가 입을 막았네요.ㅠㅠ
아이들이 ㅠㅠ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사건인 거 같아요. 저라도 미쳤을것 같아요 ㅠㅠ
은재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었군요. 같은 아픔을 공유한 친구가 같이 쏟아내는 아픔의 눈물이 주진이가 정신이 나가는 것을 막아준 걸까요 ㅠㅠ 아... 저 댓글 쓰면서 울컥하네요. ㅠㅠ

계속 쓰고 싶으신 글을 써주세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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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피님의 집중과 몰입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제가 전하려고 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신 거 같네요.
주진에게는, 또 은재에게는 서로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 행운일 수 있겠지요. 누구나 그런 친구를 바라고 희망하죠ㅎ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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