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EOS의 상승분위기와 ETH의 약세,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EOS도 이번 하락장에선 예외 없이 많은 하락을 했었습니다.
아마 3회차 이후에 들어오신 분들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
지난 비트코인의 이슈로 인한 하락때 어느정도 저점을 다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점점 마이너스의 비율이 줄어들거라 봅니다.

그리고 우려했던것보다는 다행히 여러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가 잘 진행이 되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무저인 생각을 갖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하락 장을 통해서 EOS가 일찍 저점을 다졌다는 것입니다.
반강제적인 저점을 다지고 지금은 조금씩 상승을 진행해 가며 움직이는 모습이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 비트코인이 무척 많은 상승을 했습니다.
BIP 91, SEGWIT 2X가 성공적으로 락인이 되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UASF(BIP-148)와 BCC 런칭 같은 이슈가 남아 있어서 지금 들어가는 것보다는 관망자세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번 비트의 상승에서 이더의 상승이 무척 저조했습니다.
이전에는 비트가 상승하면 이더는 코리아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크게 상승을 했는데 이번에는 상승률이 무척 저조했던것이 새로운 양상인 것 같습니다.
이유로는 많은 분들이..특히 우리나라는 이더에 대한 의존도가 무척 큰 분위기여서 몇번의 하락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상승하면 현금화하거나 비트나 다른 알트코인으로 교체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직 ETH는 여러가지 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기도 명확지 않구요. 그렇다고 버릴카드는 아니지만 한곳에 몰빵은 안좋은 투자인것 같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일찍 EOS로 분산 시킨 저의 물량이 이더 대비 평균 10%~20% 정도 높게 수익을 보전해 주고 있어서 이 또한 현재로써는 잘한 행동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EOS는 이제 시작이라는 점에서 얼마전 강제적인 바닥을 다지게 되어 앞으로 더욱 올라갈 길이 많이 남아 있음을 기대하게 됩니다.

EOS에 몸담고 계신 분들은 앞으로 비트코인의 이슈로 인해 크고 작은 파도들이 움직일텐데 그때마다 저렴하게 수량을 조금씩 늘리시면 여름이 지나고나서 ETH와의 관계, EOS의 진행 소식 등에 맞물려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