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성장의 날개를 단 것일까?

먼저 이 글 제목은 @leesunmoo 님의 무려 8개월 전 https://steemit.com/kr/@leesunmoo/9m3fl 의 글 제목입니다.
(스티밋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개발 도상국에 스티밋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적은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8개월전이라고 하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스티밋에서, 코인 세계에서의 8개월 이란 시간은 체감상 8년 정도의 시간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요즘 스티밋의 하드포크 이후 미래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무려 8개월전 그 이전부터 입성한 뒤 지금껏 잘 버티면서 터전을 닦은 모습을 보며 저 스스로도 못해도 8개월 이상은 글쓰기를 잘 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역사를 보면 그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하죠.

선무님의 바램대로 요즘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의 글이 스팀 보상으로 많이 좋아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infovore/how-steemit-has-changed-my-life-from-living-on-usd1-day-and-3-hours-of-electricity-to-having-over-usd41-319
( 위 링크는 스티밋으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는 외국분의 링크 입니다-무려 $41,319를 보팅 받게 됩니다.)

8개월전 링크건 선무님 글의 보팅이 $0.91에 42 votes였습니다.

지금 선무님의 수익에 비교한다면 정말 현재 뉴비 분들보다도 못한 수익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댓글 달린 분들... @vip, @morning, @woo7739 역시 대단하다고 봅니다.

또한 시간의 흐름은 그당시 선무님의 글보다 지금의 선무님 글들이 더욱 읽기가 좋고 눈에도 잘 들어 옵니다.

결국은 자주 사랑해주고 이용하고 애착을 갖게 된다면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다시 8개월 뒤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티밋의 변화는 더 큰 그림을 그리며 발전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념으로 8개월 전 글에 보팅은 했지만 보팅 수익은 올라 가지 않더군요.ㅎㅎ

여러분 글쓰기가 힘들고 어렵지만 스팀잇의 미래를 잘 지켜내면서 KR 커뮤니티도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는 스팀 블록체인을 만든 댄 라이머의 글을 @morning 님이 번역해 주신 글인데
미래를 예상한다면 큰 도움이 되는 글일 겁니다.
스티밋의 미래를 더욱 잘 그리고 있는 글일겁니다.
https://steemit.com/kr/@morning/5id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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