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여행 #5][인천] 차이나타운(Incheon Chinatown)
서울 근교 나들이
인천 차이나타운 Incheon Chinatown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에 들렀다.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가 부쩍 몸이 가만히 있질 않아 어디든 걷고 싶었던 이유에서였다. 그렇게 어제 하루를 고민하다 결국 부담없이 인천을 찾기로 했다. 집이 잠실이라 사실 인천이 가까운 건 아니다. 인천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을 타고 마지막 종착역인 인천역에 내리자마자 눈앞에 차이나타운을 만날 수 있다. 차이나타운의 입구는 페루라는 중국식 전통대문으로 중화가(中華街)라고 적혀있다.
시작은 오르막길
몇 년전에 왔을때와 큰 변함이 없었다.
여전히 주말엔 사람들이 많았고, 중식당들은 그전보다 더 많이 생겼다.
인기 중식당 '연경'
오르막길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건물은 중식당 '연경' 이다. 하얀짜장을 주력메뉴로 내세우는 맛집으로 전통있는 식당 중 하나다. 이번엔 여길 갈까 하다가 예전에 갔었던 '만다복' 이 생각나서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만다복 '백년짜장'
연경에서 1분만 걸으면 찾을 수 있는 만다복은 이번에도 역시나 대기줄이 엄청났다. 만다복 역시 유명한 맛집으로 '백년짜장' 이 메인 음식이다. 롯데에서 인스턴트 라면으로 만다복 시리즈를 출시했었는데 조만간 먹어봐야겠다. 만다복 맛집 포스팅은 조만간 업로드 예정!
다채로운 먹거리
차이나타운은 먹거리타운이다. 중국 중추절에 먹는 월병부터, 펑리수, 공갈빵, 양꼬치, 홍두병까지 거리를 먹거리 상점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
차이나타운을 걷다보면 커플들보단 유난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초입구의 오르막길을 제외하곤 인도 정비가 잘되어있어 유모차를 끌기에도 용이하다. 차이나타운 내부에는 짜장면박물관이라는 재미난 박물관과 맥아더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유용하다.
가볍게 한바퀴 돌러보기 좋은.
초행이 아니었기에 가볍게 한바퀴 돌아본 후 송도 센트럴파크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별한 볼거리나 화려한 맛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에 딱 좋은. 서울과 멀지 않지만 여행나온 듯한 기분이 괜히 설레게 만드는 그런 곳이다.
한국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다는걸 알고 신기해 했었는데 아직도
못가보고 있네요.^^;;
음식도 한번 맛보고 싶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꼭 가볼겁니다.^^
정말 어딜가도 차이나타운은 있죠 ㅋㅋ 작년 겨울 런던에서도 차이나타운을 갔었답니다.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는 안 가봤는데 왠지 저 곳의 중화요리는 엄청 맛있을 것만 같네요 ㅎㅎ
만다복, 연경 등 유명한 중화요리집이 있답니다^^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오치님도 화이팅입니다! ㅎ
인천은 참 다채롭네요..
날이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유빈이랑 짜장면 먹으로 다녀와야겠어용 ^-^
아이들은 정말 짜장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 적당히 따뜻해질때쯤 인천에서 포근한 주말보내시길 !ㅎ
짜장면 대기줄 정말 길더라구요~ 시간 없어 근처로 옮겼었는데 아쉬운.ㅎㅎ 다음에 다시가야게어요
정말 길어요 ㅎㅎ 조금 이른시간에 오거나 아님 다른 손님과 겸상하면 생각보다 빠른 착석이 가능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던데 차이나타운에서 월병 먹고 싶네요 ^^
저는 이번에 월병을 못먹고 왔어요~ 가볍게 산책만 즐기다가 왔네요 ㅎㅎ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특히 예능~ 거기 맞나용?
맞아요~ 연경이란 식당은 런닝맨에서 나왔었어요 ㅎ
저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아직 못가봤어요. ㅠㅠ
이번에 라면으로 만다복 백년짜장 나왔던데
엄청 유명한 곳이었네요. ^^
안그래도 라면으로 나왔길래 놀랬어요 ㅋㅋ 한번 먹어보려구요 ㅎ
가까운데도 한 번을 못 가봤네요- 전에 지인이 사다준 월병과 펑리수, 에그타르트를 먹고 반했던 기억은 있어요 :)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
송블리님~ 여기 가까우신가보네요! 사실 가까울수록 잘 안가지는 건 맞아요 ㅋ
빵집 글씨에서 외국인이 썼다는 것이 퐣퐣 느껴지네요 ㅎㅎ
아 ㅋㅋ 순간 빵집 사진 찾고 있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