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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octorBME, Opinion] 전문가들은 과연 필요악 인가?

in #kr6 years ago

생각이 담긴 글 잘 읽고 갑니다 ! '일반인들은 전문가가 제시한 청사진과 그들이 걸어온 길, 그들의 쌓아 올린 분야에 대해 비판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라고 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본인의 업적을 '공개'하는 것에 순순히 동의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 좋은 예가 ' 메디팀,mediteam'등 인것 같고요... 이런 활동들이 더 널리널리 퍼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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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들 각자 어떠한 길을 걸어왔고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알려준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전문 지식 분야 (의학, 법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물론 여러가지 인증, 자격 등은 시장의 참여자들에게 손쉽게 플레이어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신호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어떠한 눈높이에 맞추어,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캐릭터 그림도 재미있게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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