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밴이야기] 23. 멤버 소개.. 꿈(Mong)의 또다른 꿈(Mong)..

안녕하세요..

밝은 음악과 즐거움을 꿈꾸는
직장인밴드 Mong의 드럼을 맡고 있는 @mssy1004입니다..

부산 출장중에도 약간의 여유가 있네요..
그래서 그 여유를 스팀잇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번 멤버 소개는 또다른 꿈이라는 표현이 딱 떠오르는 J군입니다..
J군의 파트는 두번째 기타입니다..

(사진에서는 오른쪽에서 두번째 친구입니다..)

밴드가 기타가 2대이면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로 나누기도 하는데..
흠.. 저희는 뭐라할까요? 둘다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라
딱히 선을 그어 나누기 보다는 그냥 두대의 기타라고 할까요?
아무튼 두번째 기타 팀원입니다.. ^^

J군은 또다른 기타인 L군의 동네 후배이자 실용음학 학교 선배?입니다..
그런데 워낙 L군을 좋아하고 따라다니다 보니..
ㅎㅎㅎ.. 저희 몽팀에도 따라 오게 된 듯 하네요..
이 친구 역시도 전공은 기타이구요..
L군만큼 뒷풀이를 좋아하는 친구이죠^^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팀에 여성 멤버가 있다면
사랑의 짝대기로 이어주고 싶은 점이네요.. ^^

(이 친구 독사진이나 연주 사진은 아직 없네요.. 차근차근 만들어가야겠죠?
요 사진은 그 친구가 득템한 가방 사진을 카톡에 올렸었네요.. ㅋㅋㅋ)

J군이 팀에 온 건 올해 초인 듯 하네요..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면서 L군의 추천으로 팀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멋진 기타가 2대가 되면서 좀더 곡들이 탄탄해진듯 합니다..

그렇게 이번 공연 곡들도 참 다양한 곡들을 할 수 있었던 건
J군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땡큐~~ J군)

오늘의 추천곡은 서태지와아이들의 "널지우려해" 라는 곡입니다..

이번 공연 곡 중의 하나로 J군이 리드기타 부분을 하게 되었네요^^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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