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찢어지는 가난함 속에 피어난 나의 삶과 사상View the full contextmorning (70)in #kr • 7 years ago 이어지는 다음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현기증 나기전에...
이어지는 다음편은 아직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라...삶의 편린들이 더 모아진다면 또 쓸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ㅎㅎ
부모님은 잘 뵙고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나서 부모님을 뵈니 불과 이틀전에 만나뵜는데도 그리워하다 몇년만에 만난듯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부모를 기다리는 형제에겐 기다리고있을 자식들이 보고싶어 전전긍긍하는 부모가 있던것 같습니다. 오늘밤이 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iwoo님도 다음편을 궁금해 하셔서 제 친구와 저의 이후의 삶을 간단히라도 적어보겠습니다 ^^ 다들 생각하시는 만큼 대단한 변화를 이루진 못했지만 전 나름대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발자취들이니 열심히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