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값이 내리는 이유 간략 분석.
댄더맨이 제안했던 스팀달러를 정말로 1달러에 고정시킬 방법 이후로
여러 증인들이 실행에 옮겼고 그에 따른 임팩트를 지금 겪고 있습니다.
스팀달러 가격이 실질적으로 1달러에 고정되기 위해, 증인들이 가격피드를 제공할 때 실제보다 스팀가격을 할인해서 제공하면
지갑에서 스팀달러를 "Convert to STEEM" 했을 적에 더 많은 스팀개수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서 스팀달러가 보다 더 매력적으로 됩니다.
이렇게 해서 쉽게 얻은 스팀은 불확실하게 놔두기보단 얼른 팔아 확실한 이득을 챙기고 싶어지겠죠
그래서 스팀가격이 내립니다.스팀이 내릴 또다른 이유는, 지금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으므로 알트코인은 웬만해선 내릴 수 밖에.
방금 계산해본 스팀달러 마켓캡 비율은 3.43% 입니다. 글에대한 보상을 지급받을 때 25% 조금 넘는 스팀달러, 25% 조금 안되는 스팀, 50%의 스팀파워로 받게 됩니다. 스팀으로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바로 비트코인으로 환전하고 싶어지겠죠. 끝.
그러면 얼마까지 내릴것인가? 에 대한 궁금증이 나올텐데 저만의 계산법을 공개합니다.
애증의 댄더맨의 지갑을 보면 스팀달러 빼고 스팀파워가 $710825, 대략 8억원어치 들어있네요.
진지하게 본인이 투자자가 되었다 치고 댄더맨만큼의 스팀파워 지분을 얼마면 사겠는가 생각해봅시다.
일구야! 형이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십만원에 안되겠니?
댄더맨은 어느 순간 시장이 균형점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근데 이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이 Convert를 해야겠죠.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실 수 있다면 해보실만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