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모처럼 휴일을 맞아서 먹고 마시고 퍼져있고, 운동도 오늘 하루는 좀 쉬어야지 라고 생각을 하던참인데 이런 글을 올려주시다니..... 안일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이따가 운동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헬스장을 1시부터 연다고 했었거든요.... 어쩌면 다이어트는 이론적으로 보면 너무나 쉬운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적으면 무조건 빠지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말처럼 행동이 쉽지가 않아서 그렇지... 아무튼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동기부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 갈 준비해야겠어요 ㅎㅎ 오늘은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 운동하는 날이라 재밌을것 같네요! 애나볼릭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