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의 '그물치기' 그 후?! 성공적??
안녕하세요~ 편안한 투자를 추구하는 @moonm00n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이네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2주전에 작성했던 '하락장을 대하는 나의 자세' 란 포스팅에대한 후속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당시 저는 대하락장 이후 반등하는 시장상황을 대비해 저점이라 생각되는 지점에 매수를 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제 나름대로의 '그물치기'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대하락장 이후의 반등은 수없이 봐 왔기 때문에 제가 봤을때 너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 일겁니다. 어느정도의 의심은 투자자가 반드시 가져야할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물치기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EOS 매수가는 5800원 ~ 4500원이었으며, 평단가는 5300선, 당시 최저점은 4100원선이었던것으로 보여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물을 조금더 아래쪽으로 오프셋 시켰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수익을 낸 것 만으로 감사해야죠!! (사실 수익이라고 할 수도 없죠!! 현금화 하지 않았으니...ㅡ.ㅡ)
보통 이런식의 대하락장 이후 수익은 바로 그물을 거둬들입니다. 그렇지만 EOS의 행보가 심상치 않아 바로 거둬들이지 않고 가두리 양식을 해볼까 합니다. EOS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여러 스티미언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두리 양식후의 결과가 어획량 증가가 될지 폐사가 될지 한달후가 기다려집니다!!
ps. 사진은 참다랑어지만 제그물에 잡힌건 피라미지 싶네요... 시드가 워낙 작아서리...
평단가 3천원에서 상승분위기를 탔다고 판단하여 높은곳에서 추매를 해서 평단가 만원이 되버렸네요.. 이번 업비트 상장으로 물타기 해보려했으나.. 이것도 실패.ㅋㅋ
평단이 3천이면 ㅎㄷㄷ인데... 요즘 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성투하십쇼!!
워낙 수량이 소량이라.ㅋㅋ
제가 아는분들중에는 500원 평단도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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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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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거 맞나요?!
깍지낀 인돈사 보팅력 현질해서 왔습니다. ㅎㅎㅎ
그물치기라는건 분할매수인가보네요 ㅎㅎㅎ
(패닉셀 이후에는) 사실 분할을 더 잘게 하면 할수록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지요. 코인판에는 그러다가 물려서 존버하는 경우가 수두룩빽빽하지만, 분할매수는 중요하고 또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분할매수/매도 반드시 필요한 매매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돈사님도 화이팅.하십시오~
투자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분야인 것 같아요.
저도 좀더 용감해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쉽지않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고 가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