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hooo의 동그라미 병상 일기 9/8View the full contextmoneykim (48)in #kr • 7 years ago 글을 읽어내려오다 잠칫 멈칫했네요. "조금 잘 나갈 때는 겸손하기 어렵지만 자신이 초라해질때 당당하기도 어렵다.. " 글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저 자신을 들여다 보니 그렇네요
자신감 넘치게 살은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낯설은 아픈 나를 바라보니
여러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