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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상소각] 나설 때와 물러설 때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핫한 글이라서 댓글 남깁니다. 저또한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실 계속해서 가입하시는 분의 대다수가 보상을 위해서 가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상을 1도 바라지 않는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저 포함해서요. 물론 있기야 있겠지요.
그러나 여태까지의 SNS구조가 잘못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서버를 양질의 데이터로 채워나가는것은 바로 유저들입니다. 데이터의 보존여부와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왔던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쳐왔던 유저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유저들을 생각해서라도 다들 너그럽게 한마음으로 보상을 주든 안주든 받든 안받든 재밌게 활동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 공간이 사라져갈 위기에 쳐했을때나 스팀의 시세(?)가 반토막이었을 때 끝까지 지켜오신 분들한테는 분명 스팀이 아니어도 보상이 따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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