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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펌]나는 5년전 나를 무시했던 부모님에게 비트코인을 권했었다. - 읽고 이런저런 생각

in #kr7 years ago

'다큐프라임-가족쇼크'라는 프로그램에서 부모님들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하고,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부모가 되려고 하지만 고학년에 되면 대화가 줄어들고 거의 공부하라는 잔소리나 비난하는 말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를 잘한다고 꼭 성공하고, 돈을 잘버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성적에만 연연하는걸까요...?
저 글을 보면서 제2의 워랜버핏이 될수도 있는 가능성있는 많은 사람들이 부모에 의해 평범한 사람이 되어버리는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될놈은 이래도 저래도 한다지만...)
덕분에 좋은 블로거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경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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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정해진 길을 걷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초조함도 있겠고

정해진 길 이외의 길을 생각해본적 자체가 없거나
낯설어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이외의 변수도 많겠죠
그렇다고 해도 잠재력이 있을 가능성까지
획일화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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