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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두서없이 미뤄두었던 생각을 적다.

in #kr7 years ago (edited)

아 너무 좋은 글이며 공감을 표해요-
큰 건물 앞길과 큰길에서는
풍경의 변화를 적게느끼며 무의식에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는것 같네요 -
글쎄요 기억에 남는것도 별로 없고 ㅎㅎ
비유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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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빌라님의 공감해주시니 무엇보다 기쁘네요!
덕분에 커피 맛있게 마시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기차역 플랫폼과 건축에 대한 비유를 알아주시니 오랜만에 글을 쓴 보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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