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오리엔테이션 - 일본 무술사이에 대한민국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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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inseungchoi 입니다~

방학이었던 모든 일들이 다시 시작되면서 여유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일을 많이 하는건 아님)

오늘은 제가 졸업한, 태권도를 가르치고있는 대학교에서 신입생들을 맞이하며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오전 9시에 학교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홍보할 준비를 하고 10시에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함과 동시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왔습니다. 호주에서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은 대학교 이벤트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중에 하나입니다. 

에너지 드링크 V, 호주에서 큰 은행중 하나인 Commonwealth Bank, 저희동네에 유명한 AFL팀인 Western Bulldogs 등등 많은 곳에서 홍보를위해서 학교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중 스포츠클럽팀들도 함께 오리엔테이션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일본 무술사이에 한국 무술

오늘은 검도(Kendo), 태권도(Taekwondo), 타이도(Taido), 쇼린지켐포(Shorinji Kempo) 4개의 다른 무술 클럽들이 함께 모여서 각자의 무술 홍보를 하였습니다.

검도는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기에 누구나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태권도는 당연히 한국사람 100명중 100명이 알것이며, 그중에 반이상이 태권도를 배웠었던 사람이라고 확실합니다. 하지만, 타이도? 쇼린지켐포? 두가지의 운동은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이게 뭐지.. 하던중 자신들의 무술의 역사를 하나씩 설명해 주길래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태권도 말고는 다른 무술을 접해본적이 없던 사람이기에 뭔가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태권도가 훨씬 낫구나 생각했습니다.) 

태권도를 제외한 3가지의 무술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무술을 홍보할때 말하는 첫번째는 "일본 무술이다" 입니다. 위에 4개의 다른 무술을 말할때처럼 저는 검도와 타이도 사이에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양쪽에서 들려오는 일본소리에 저 또한 태권도는 한국 무술이고 올림픽 스포츠 종목중 하나다라고 첫 말을 꺼냈습니다. (일본을 싫어 하지 않습니다. 그냥 뭔가 나도 모르게 지고싶지 않은 기분을 느꼇을 뿐입니다. 일본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결국엔 홍보보다는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친목도모의 현장으로 바뀌었지만, 호주에서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것에 스스로(혼자만) 만족했던 하루였습니다.

무슨소린지, 무엇을 쓰려고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움직이다가 집에와서 오랜만에 뭔가 써보려고하니 이것도아니고 저것도 아닌 글을 하나 또 만들었네요.

오늘 하루 열심히 보람느끼며 지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페스티벌 태그 앞에서 발차며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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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권도 너무 멋잇는거 같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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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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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맙습니다!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