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마무리. 다시 시작 합니다 - 후원자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minseunchoi 입니다~
이것저것 바쁜 2주일을 한국에서 보내고 지금은 호주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집 이사로인해서 매일매일 바쁘게 짐을 옮기고 있습니다.
7월말에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에 참가를 했었고, 아쉽게도 69명중 9등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든지 끝나고나면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금은 그 아쉬움을 아쉬움으로 그냥 남기느냐 혹은 다음에 아쉬워 하지않게 조금 더 노력을 할것인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10살 차이가 넘는 아이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그룹에 속해 있으면서 젊은 사람들과 싸우기에 힘이 부족한것같습니다. (3년만 후에는 다음 그룹으로 넘어가 제일 어린 나이로써 경기를 할 날이 올듯합니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더 많이 노력과 연습을 해야한다는것을 항상 알고 있어서 경기후에는 내가 더 많이, 열심히 노력과 연습을 상대방보다 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패배에 인정은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가지게 된건 누군가에게 졌기때문이 아닌, 내가 잘 할 수 있는것을 한번도 보여주지 못하는 경기가 되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달 중순에 세계 태권도 품새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고, 그후 11월달에 세계 태권도 품새대회가 열립니다. 지금부터 더 열심히 노력을하여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Congratulations @minseungchoi!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posts published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기회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
69명중에 9명이면 위로 8명이 있긴 하지만 아래로 59명이 있다는건 잘한다는 거 아닐까 생각되오네요.
물론 거기서 만족하면 뒤쳐지겠지만 지금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충분히 국가대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팔로우하고 갑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