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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멀린's 100]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in #kr6 years ago

초반에 기사가 이상하게 났지만 오롯이 "사람" 에게 집중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대사 한마디, 배우 하나하나, OST 까지 정말 애정했어서 끝나도 여운이 남네요. 뒤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연락하라는 말 정말 든든했다는 지안이의 대사 듣고 또 울컥...좋은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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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도 참 좋았죠. 여적 듣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