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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회 PEN클럽 공모] 모쪼록 사랑하기 좋았던 날..

in #kr6 years ago

와 한편의 소설 같은 내용이에요.
8번 문단과 <카페> 시가 잘 어울리네요..
정말 잘읽었습니다. ㅋㅋ (진짜 잘 읽었는데 텍스트만으로 표현의 한계가 있네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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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시는 실제로 저 시기에 그 '카페'에서 쓴 시입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명한 진로 선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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