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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rin's Diary] #54 - 시에 대한 나의 태도

in #kr6 years ago

시린님의 다이어리 오랜만에 읽고 갑니다. 글쓰기는 말씀하신 대로 고독 속에 내면의 제 자신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는 과정이죠. 이게 감정이 잘 실릴때는 신들린 듯 글이 적힐 때도 있지만 아닐때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순간의 감정과 번뇌에 의존한다는 것은 아직 그만큼 제가 풋내기라는 말이겠죠 ㅎㅎ 하지만 풋내기이기에 쓸 수 있는 글들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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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성장해나가는 과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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