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회 PEN클럽 공모] 모쪼록 사랑하기 좋았던 날..

in #kr6 years ago (edited)

"엠티라는 주변환경 덕에 당연한 수순으로 음주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고,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피라미드도 이렇게 차근차근 쌓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의 술병이 쌓여갔다. 그날 난 S가 우리 학교라는것, 나보다 선배인데다 1살 연상이였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엠티장에 쌓인 초록병들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대학가만의 정서를 글로 잘 녹여낸 것 같아 저도 잠시 추억에 빠졌습니다.

쨌든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ㅋㅋ

Sort:  

글 읽어주셔서 정말 소중하네요^^ 대학시절.. 저도 너무 그립네요!!

다음편...이요? ㅎㅎ 음.. 혹시 기회가 되면, 위에 @lekang님 피드백 참고해서!

확장해서 다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2
JST 0.029
BTC 61153.73
ETH 3403.85
USDT 1.00
SBD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