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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 안 추운 나라에서 온 보드카

in #kr6 years ago

저는 프랑스 보드카라 해서 그레이구스를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사실 프랑스에서 만든 게 아니고 마케팅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시락이었군요.

근데 시락외의 다른 보드카들의 경우 무향 무색이 원칙인데 굳이 비싼걸 마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불순물이 더 적기에 다음날 머리가 좀 덜 아플수는 있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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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드카가 무향 무색이라는데, 프리미엄급 보드카를 마시면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들큰하고 고소하고 시큼하고... 백주 특유의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역시 돈이 좋... ㅋㅋ

매도 맞아본 사람이 안다고 ㅋㅋ 저는 좋은 보드카를 안 먹어봐서 잘 모릅니다

흡 찰떡같은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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